-
[소년중앙]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10대가 본 2021년 10대 뉴스
왼쪽부터 김아윤(서울 영훈초 4) 학생기자·김준효(서울 원촌초 5)·김려원(서울 중대초 5) 학생모델이 ‘소년중앙 2021 연말 정산’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가요·영
-
[앤츠랩]가격 올려도 잘 팔리네! 이보다 안정적일 수 없는 '배당킹'
콜라, 정말 몸에 안 좋은데… 1886년에 창립한 코카콜라(KO)는 100년 넘게 까만 탄산수를 우리에게 공급해 왔습니다. 그리고 주가 관점에서 참 장사가 꾸준히 잘 됩니다. 긴
-
대서양 못넘던 커플 다시 만난다…美, 유럽발 입국제한 해제
지난 5월 미국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의 모습. 비행기를 타려는 관광객들이 공항에 북적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과
-
13명 이탈표 덕에 통과된 인프라법…바이든 "기념비적 진전"
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날 의회를 통과한 인프라 예산 법안에 대한 연설을 하며 모처럼 활짝 웃었다. [AP=연합뉴스] 1조 달러 이상의 인프라예산 법안이 미국
-
SK, 美서 61조 투자…최태원은 美 정치 거물 잇따라 만나
대한상의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현지 유력 정치인들을 잇따라 만나 주목 받고 있다. 이에대해 SK측은 최 회장이 강조해온 화두 중 하나인 ‘글로벌 스
-
CNN "폭력적 살인 축제…오징어 게임, 아이들 시청 안돼”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스틸. [사진 넷플릭스]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작품 속의 폭력적인 장면
-
마스크 안쓴 학생에 분노…"내가 나간다" 그자리서 사직한 교수
어윈 번스타인 교수(88)는 자신의 수업 시간에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학생을 설득하다 거부당하자 그 자리에서 사직했다. [조지아대 홈페이지 캡처] 미국 남부의 한 대학에
-
"전기차 배터리에 '올인' 한다"…LG 이어 SK도 사업 분할
K-배터리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4일 LG화학에 이어 배터리 사업을 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LG나 SK의 사업분할은 기존
-
두달 만에 다시 마스크 쓰는 美, 백신 접종도 의무화 시동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백신 접종소에서 열을 재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이 다시 마스크를 쓰기 시작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현대차 “칩 부족” 미국 공장 스톱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이 반도체 수급 차질로 인해 14일부터 일주일간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 HMMA는 공장 직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HMMA은 이달
-
현대차, 반도체 부족에 美 앨라배마공장도 1주일 셧다운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중앙DB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이 반도체 수급 문제로 가동을 중단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앨라배마공장(HMMA)은 차량용 반도체
-
문 대통령, 바이든 없이 SK 美공장 찾나···SK도 LG도 표정관리
미 워싱턴 공군기지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2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SK이노베이션 미국 조지아 전기차 배터리 공장 방문을 앞두고 청와대와 SK
-
미국 송유관 닷새째 스톱, 휘발유 사재기 번지며 7년래 최고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도 샬럿의 코스트코 주유소에 주유하려는 차들이 길게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
-
차량 뒤엉키며 15분만에 기름 동났다…美송유관 공격 패닉
미 최대 송유관 운영사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사이버 공격 여파로 미국 전역에서 기름 사재기 바람이 불고 있다. 미 뉴욕주 스코틀랜드 넥에 있는 덕쓰루에서 기름을 하기 위한 차량이
-
얀센도 혈전 연관성 논란…美 일부 주 부작용으로 접종 중단
얀센(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19 백신의 일러스트. [AFP] 미국 존슨앤드존슨(J&J) 계열 제약사인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도 부작용 우려에 휩싸였다
-
델타항공, 코카콜라 美 선거법 입장 표명에 공화당 발끈
지난 5일 미국 텍사스주 야구장에 코카콜라 광고판이 걸려 있다. 코카콜라는 조지아주 선거법에 반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지난해 미국
-
미 ITC 이번엔 “SK, LG의 배터리 특허는 침해 안 했다”
LG 대 SK 미국 배터리 소송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배터리 분리막 등 특허 침해와 관련해 “S
-
美 ITC, 이번엔 SK 손 들어줘…“LG의 특허 침해 안했다"
ITC 결정에 거부권을 갖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배
-
[이번주 리뷰]공시가격 폭탄에서 아스트라제네카ㆍ한명숙까지(15~21일)
“집값 확인 순간 기절할 뻔”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었던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세종시 박 모(68) 씨의 반응이다. 3월 셋째 주(15~21일)는 일주일 내내 공시가격 급등
-
美 마사지숍 총기난사에 한인 4명 사망…“혐오범죄 가능성”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16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당국을 인용
-
1시간새 美스파 3곳서 최악 총기난사…한인 4명 등 8명 사망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소 세 곳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8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8명 중 6명이 아시아인인 것으로 밝혀지며 현지에선 증오 범죄 가능성을 놓고
-
LG에너지솔루션 '깜짝 제안'…"SK 배터리 공장 인수가능"
LG와 SK 본사 건물 모습. 연합뉴스 미국 조지아 주(州) 정부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국제무역위원회(ITC)의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수입금지 조처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
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
남부 강타한 美 겨울 폭풍 북동지역으로 이동, 1억명이 영향권에
한 뉴욕 남성이 18일(현지시간) 눈이 내리는 가운데 거리의 벤치에 앉아 있다. 미국 남부를 강타한 전례없는 한파가 동북부로 이동했다. 기상청은 폭설과 빙판을 주의하라고 예보했다